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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6~11 Praha-Cesky-Wien] Essay 01. Dobry Den Prague!(22pics)

급하게 사진만 올리고(Still-Life게시판) 유유자적하면서.. 반년이 지나가고 있었네요. ㅎ~!! 더 늦어지기 전에 슬슬 기억을 더듬어 여행기를 써보려 합니다. 본격적으로 감탄할 사진은 이튿날 부터인데.. 할 말은 첫날부터 많네요. >,.< 아로마냥께서 가리키고 있는 부분은.. 바츨라프 광장 언저리가 되겠습니다.


이미 웨딩홈페이지(www.cherryjuice.net/aroma/081003.html)를 통해서 알려드렸던 대로 여행길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14시 출발의 KE935 비행기(prague in)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긴장했었던 일정과는 달리 한가롭게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양해를 구해서 조건부로 맨 앞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열 세시간이나 되는 비행시간을 견뎌내기에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5:40 기내식 - 19:25 간식 - 21:40 기내식} 아.. 여행 때에는 Exif정보가 상당히 중요한데 몇 장 찍다보니 27min이 틀려서 수정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유일한 정보는 {윙버스 빅맵 - 프라하 가이드북 - 스물 한 살의 프라하 - 자전거나라투어 1일} 뿐이었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살펴볼 짬이 없었던지라 가는 동안에 살펴볼 수 밖에..


가장 맛있었던 기내식은 단연 비빔밥!!(저 위에 사진) 추르릅 미역국.. 크아~ ㅎ~ 자다깨다 뒹구르르 꼴이 말이 아닙니다. -_-;;


프라하와의 첫 만남~!! 해가 거의 떨어지는 가운데 여태껏 보지 못했었던 넓은 들판과 여유롭게 달리는 차량들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립니다.


본격적으로 프라하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프라하의 루지네 공항입니다. 체코도 유로화로 곧 전환된다고 하는데(그러면 물가가 더 올라간다는) 지금은 코루나(k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kr는 65won정도 되는데, 26kr짜리 티켓을 구입하면 75분 동안 모든 대중교통(Metro-Tram-Bus)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8kr짜리는 몇 정거장만(정확하게는?? -.-a) 사용할 수 있습니다. aroma냥이 들고 있는 네 장의 티켓은 오늘 ibis호텔까지, 내일 바츨라프 광장까지 데려다 줍니다.


루지네 국제공항의 밖은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걸 깜빡할 정도로 긴장했었던가?? 터미널1의 E플랫폼에서 119번 버스를 타면 Metro A line의 시작점인 Dejvicka에 닿게 됩니다. 티켓은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기계에 넣으면 '찍~'하고 시간을 프린트해줍니다. 100%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검찰원에게 티켓을 제시하지 못하면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됩니다.(화살표 방향도 맞춰야 하죠) 실은 저도 26kr짜리 티켓 한 장을 뒤집어서 프린트 했었다는.. -_-;;


공항에서 메트로까지는 20여분 소요됩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에스컬레이터(!) 엄청납니다. 그리고 메트로의 문짝도..


우당탕탕 메트로의 소리는 대단합니다. 크허~


우리는 위 사진대로 데이비츠카를 출발하여 무스텍에서 환승하고 안델역으로 갑니다.


드디어 안델역에 도착했습니다. 움하핫~!!!


또 다시 만나게 되는 덜컹덜컹 에스컬레이터..


자율적으로 티켓을 사용하다보니 따로 개찰구가 없어서 통행이 수월합니다. 가로막는 문짝(!) 하나 없죠.


그런데 한국처럼 출구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안델역을 나오면 바로 보일거라던 TESCO와 ibis Hotel은 그 덕에 상당히 헤매게 되었습니다. 이미 어두워진 밤 거리에서.. 그러나 셋째날 새벽에는 이 일로 인해 큰 덕을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부터 몇 시간을 날아오고 겨우 여정을 풀게 될 Ibis Praha Mala Strana를 소개합니다. 6일부터 9일까지 묵을겁니다.


#626에 짐을 풀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려면 도어키를 넣어주어야 합니다.(한국도 이런가?? -_-;;) 다음날 키가 망가져서..


그리고 늦은 식사와 만나기 위해 어두운 밤길을 걷습니다. 돌담길을 연상케하는 도로와 트램선로!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한껏 센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인해 알게 된 안델역 앞에 위치한 '안델'입니다.


룰루랄라 aroma냥~!


cola 0.2L(28czk)와 sprite 0.2L(28czk)입니다. 유럽에서는 L를 잘 보고 주문해야 합니다. 아니면 크게 낭패를 볼 수가 있죠.


Plzensky Restaurant ANDEL에서 주문한 Smichov Basta(128czk)와 Pikantni Gulas(115czk)입니다. 굴라쉬는 체코의 전통음식입니다. 크네들릭(맛은 그다지)이라는 빵과 돼지고기 스튜를 곁들여 먹습니다. 근데 상당히 짭니다. 소금 없이 해달라고 했는데 주문이 늦어져서.. 흑~!! 체코에서는 소금을 많이 넣어주는 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지라 음식 대부분이 짭니다. 빌지에는 Vyvar Se Zeleni(25czk)가 더 있는데.. 이건 뭐지??



아무래도 프라하와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하룻밤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강가를 찾아 걷고 정말 먼 곳에 위치한 프라하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TESCO에서는 분명 gas가 없는 미네랄워터를 찾았는데 마셔보니 가스가 가득한.. ㅡ.ㅡ;; 빌지에 가스 함유량이 표시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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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11, 2008. 체리군과 아로마냥의 Dobry Den Prague!
Essay 01. Dobry Den Pr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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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인구: 1,023만명, 면적: 78,864㎦(한반도의 1/3), 수도: 프라하, 종교: 가톨릭(26.8%), 기독교(1.2%), 언어: 체코어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는 선택이었지만, 첫 날의 여정은 서로가 긴장했었던 탓인지 아쉬움 가득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프라하와의 짧은 만남에 대한 부푼 가슴을 안고 기대해 봐야겠죠?? ㅎ~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D1x + Tokina 12-24 + 50.4 + 80dx의 촬영구성과 그냥님께 대여한 타비(저장매체), 그리고 이번에는 활약이 부족했던 TH-55☆
       
제목: [081006~11 Praha-Cesky-Wien] Essay 01. Dobry Den Prague!(22pics)


사진가: * http://cherryjuice.net

등록일: 2009-04-06 14:02
조회수: 588 / 추천수: 47


2008praha_01.jpg (521.2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1X | 2008-10-06 1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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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1X | 2008-10-0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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