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tory\(*`Д´)/ Cherry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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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0111 14:55 내 눈에 눈ː이 내려요. 제대로 함박눈ː이 말이죠.
이름: * http://cherryjuice.net


등록일: 2006-01-11 15:15
조회수: 589 / 추천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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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RI)

조금은 무리하게 감행했던 "소망나누기"였습니다. ^-^ 함께 가야할 사람들을 픽업하느라 코엑스에서 여섯시에 출발했지만.. 설마설마했던 러시아워에 딱~ 걸려버린걸?? ㅡ.ㅡ;; 올림픽대로를 타는데만 해도 30분 이상 소요된 것 같습니다. ㅋ

지나가는 길에.. 부모님과 누나의 사랑이 가득 담긴.. 먹거리들을 차가 부족할 정도로 싣고.. 수련회장엘 도착했습니다.

헌신적으로 웃겨주는 리더들의 재치로 인해 한껏 즐거웠고, 오랜만에 보는 예비리더들(코 찔찔~ 흘리던 때가 언제던가..)과의 셰어와 중보로 인해.. 가슴 한 켠에 따스함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세 시나 되어서 출발했던지라.. 다섯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해서.. 완전 피곤..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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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AT)

제대로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ㅡ.ㅡ;; 어흑~!! 약 먹고 하루종일 인사불성였던 날.. -_-;;

겨우겨우.. 예배 준비를 마치고.. 쓰러지다시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콧물 줄줄~!! 아.. 요즘감기는 최소 2주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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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SUN)

2006년을 향한.. 힘찬 논의들.. 오후예배까지 마친 시점이었지만.. ㅡ.ㅡ;; 연초에 나누어야 할 이야기들.. 확정지어야할 거리들.. 정리하고 추스려야할 일들이 왜 그다지도 많은 건지.. 훔..

pizza로 인한 입의 즐거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정신 못 차렸을 겁니다. ㅋ 그래도.. 즐거운 삼 주간의 암묵적 휴가.. 으하하~!!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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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N)

그제어제 좀 무리를 해서 얻었던 감기가.. 이제 조금은 호전되고 있습니다. ㅋ 감기에 들면 하루만에 낫는 신공이 이번에도 발휘된 거죠.. 으흐흐~!!

솔직히 약속을 점심에서 저녁으로 옮긴 건.. 주기로 했던.. 카드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ㅡ.ㅡ;; 훔.. 이곳저곳을 몇 번 들러보았지만.. 이렇다할 마음에 드는 것이 안나타나던지.. 쩝~!!! 겨우겨우 시간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는.. 휴~ 안도의 한 숨.. ㅋ 시간은 이미 저녁..

뱃속은 꼬르륵~!! ㅋ 뭐 이래저래 겸사겸사.. 청담동 새벽집엘 갔습니다. 후훗~!! 입을 즐겁게 해주어야 피로도 풀리고 몸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ㅋ

나오는 길에.. 눈을 맞았습니다. ^-^ 후훗~!! 학동사거리까지 걷기에 충분한 볼거리가 제공된거죠. 날씨도 그다지 춥지 않았고..

커피빈에서 나왔을 때에는 말 그대로 장관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도 많이 내리던지.. 하마터면 눈사람이 될 뻔 했죠. ㅎㅎ 한 주간동안 다시한 번 기도모드로 돌입합니다. ^-^ 보일듯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그 분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동일하게 부어지는지 느껴질 수 있도록..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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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UE)

다시금 공동체로 돌아갑니다. ^ㅇ^

그 첫 관문으로 펼쳐진 예비챕터 가운데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분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마무리 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훗~!! 기대되는 2006년도.. <- 매번 해피엔딩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스타트에도 항상 은혜를 부어주시네요. 기대감과 소망함으로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아쟈~!!!


간만에.. 번개로 만났습니다. 후훗~!! 도란도란 연탄집에 둘러앉아 맛나는 삼겹살 파티.. 추르릅~!! 공식적인 교회사역 가운데 만나는 관계보다.. 예전부터 알아왔던 그 관계의 자연스러움이 더 좋은거죠.. ㅋ

이 모임에서 만큼은 막차시간에 대한 압박함은 없네요. 이야기하다보면 차를 못 탈 수도 있는거고.. 못 탄다고 집에 못 가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ㅋ~!! 그만큼.. 즐거운 만남이라는 사실.. 으하하~!!

감기를 제대로 옮겼어야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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