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tory\(*`Д´)/ Cherry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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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51207 23:13 トリック을 사용하는 자가 되기 보다 이를 간파하는 자가 되길..
이름: * http://cherryjuice.net


등록일: 2005-12-07 23:16
조회수: 640 / 추천수: 131


요즘 한창 지하철에서 뉴스클리핑과 더불어 체리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것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트릭(トリック).. 1기를 마치고, 2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세상에 대한 무지함에 반격을 가하는 트릭.. 알면 쉽지만 모르면 속아야만 하는 이치가 적합하게 맞아들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웹디자인도 하나의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간혹 들 때가 있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르다는 오점을 남기게 되는.. 조금은 불유쾌한 상황.. -_-;; 벌써 몇 년 전부터 기도하고 있는 '내면의 건강한 캐릭터의 형성'에 대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렇게 설명될 수가 있겠네요. 트릭을 사용하는 것이 '기술로 대표시되는 스킬의 면'이라면 그 트릭을 간파해 버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교제함을 통해 이룩되는 건강한 캐릭터'가 될 수 있겠습니다. 후자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__________^*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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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UN)

어제 오늘.. 꼬박~ 새벽을 맞이해야하는 이 서러움.. ㅡ.ㅡ;; 아~!! 상쾌하게 아침을 깨우는 것이 아니라.. 찌뿌둥하게 멍~한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언제나 전자의 삶으로 회복될 수 있을런지.. 쯧쯧~!!

덕분에.. 정신없이 인사불성이었던 하루였습니다. 일과를 마감하는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제 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는.. 으흐흐~!!! 내일은 아침부터 움직여야 하는데.. 훔..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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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ON)

월요일 오전.. 그것도 열시에 이미 상담센터(학교 근처)에 와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ㅡ.ㅡ;; 총 네 시간에 걸친 상담이 끝났습니다. 동기조차 별로 달갑지 않았고 수업의 일환이라 생각하였던 터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담자의 위치에 서 보는 것에 익숙치 않았던 터라.. 그저 그러했던 상담이었는데.. 그 곳에서 거울을 보는 듯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훗~!!!

제 상담을 맡았던 K선생님이 알고보니.. 정말 저와 똑같은 사람이었더라구요. 뭐라고 설명해야 적절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나와 생각이 같고.. 행동이 같고, 삶의 패턴이 같았던 사람이 그리 흔치는 않은데.. 그 분 역시.. 처음 시간에 제 이야기를 주~욱 듣고는 마치 자신의 학창시절을 보는듯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수치와 퍼센티지로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저와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삶의 전반에 걸쳐)하는 사람이 딱~!! 한 사람 있었는데.. 그 이후로 두 번째입니다. ^-^ 유익을 찾아볼 수 없었던 상담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상의 기대효과를 누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__________^*


신촌의 '찬품단자'에서는 오랜만에 행차한 S군과, C군, 또 다른 S군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뭐 오랜만이라고 하더라도.. 예전과 별 달라진 점이 없었던 터라.. 건설적인?? 대화가 원활하지는 않았지만(늘상.. 아쉬운 점 -_-;;) 친구들과 캠퍼스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한 셰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빴던 월요일.. 마지막 약속은.. 강남에서 S를 만나는 일.. 역시 오랜만에 만났던 터라 무얼 이야기해야 할런지.. ㅡ.ㅡ;; 훔.. ^-^ 오늘은.. S들을 참 많이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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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UE)

자연스럽다는 것.. ^-^

아무리 애를 써도.. 결코 자연스러워질 수 없는 것. 오히려 신경을 쓰면 쓸 수록 더 이상하게 꼬여지고 얽혀지기 쉬운 것. 의지를 표명함도 아니요, 의지를 굽힘도 아니요. 특별한 의지나 투영된 의미가 없더라도 물 흐르듯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어지는 것.

정말 어려운 것인가?? ㅡ.ㅡ;; 이해함이 전제된다면 그도 그렇지 않을 듯 해!! 지금까지는 너무 생각을 앞세웠어.. 무언가를 계속 이어보려고 했어.. 모든 걸 내려 놓아봐~!!! 마치 센터링기도를 통해 자신의 ego를 보게 되는 것 처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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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WED)

12월이 되면 해야할 일이라고 적었잖아?? ㅡ.ㅡ;;

훔.. 또 다시 게으름이 엄습해 왔습니다. 불과 아랫 글에서 외쳤던.. 12월이 되면 해야할 일들에 대한 리스트.. 리에양과 시심에 적어두었던 그 일들에 대한 대책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_-;; 아~ 기말의 압박과 함께.. 모든 것이 잠시??의 유보라는 길을 떠났단 말인가??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해야할 일들}에 대해 내 몸이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한 분별함은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항상.. 활짝 웃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 웃음 이면에 뭍혀버린 두려움과 어두움이 있는가? 웃음이라는 허울 좋은 요소를 통해.. 정작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한 망각이 도사리고 있지는 않는가? -> 뭐야~!! 너무 오버잖아.. 너무 확대되었어.. -_-;; 그래야 자극을 받는다고?? 웅.. 알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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