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tory\(*`Д´)/ Cherry Style
   
 

3rd story\(*`Д´)/ Cherry Style
   
> 체리> diary
 
 
 
 
   
 
     

제목: 051111 01:34 또 밀릴테냐?? 앙?? 일주일치씩 쓰던 옛날버릇 나오는구만..
이름: * http://cherryjuice.net


등록일: 2005-11-11 01:35
조회수: 708 / 추천수: 143


----------
29(SAT)

지인으로부터 종종 혼자 영화관엘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부터는 필자 또한 꼭 시행해 보리라 마음먹었던 터였습니다. 영화관에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 가야만 하는 것 같이 인식되었었는데 이제 그로부터 해방감을 안겨줄 차례입니다. 그리고.. 감행했습니다.

조금은 뜬금없지만, 00:45 megabox에서 '새드무비'봤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아래의 글을 쓰고 바로 코엑스로 튄 것이지요. ^-^

심야영화.. 잠시 잊고 지냈던 삶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심야영화로 공감대를 형성했던 주변의 친구들 또한 아련한 기억의 한 켠으로 사라지려는 찰나.. 붙잡았습니다. 아~ 그렇지만 영화는 혼자 봤습니다.

일찌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보았던 터라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되는 새드무비로부터 이렇다 할 만한 새로운 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제작 의도가 드러나겠지만 단순히 관객의 마음 한 켠에 꼭 꼭 감추어두었던 슬픔의 한 부분을 끄집어 내어 극대화 시키겠다는 것, 그렇지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아니었나 봅니다. 움.. 저에게만 적용되는 부분일 수도 있겠구요. 아무튼..

그렇게.. 혼자 영화보기 감행은.. 성공적으로 마쳐졌습니다. 아싸~!!! *^__________^*


----------
30(SUN)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바빴습니다. 일손도 부족하고.. 촬영 의뢰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기에.. ㅠ,.ㅠ 정신없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오히려..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생각의 여유조차 없다는 이야기가 될 테니까요.

지나온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훗~!! 필자의 관점과는 또 다른 조언과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내게 달려 있다는 것!!


----------
31(MON)

두 주간의 '변화산기도회'의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발제도 있고, 페이퍼도 쌓여있는데.. 큰일입니다. ㅡ.ㅡ;; 좌절~!!

정신차리고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거 너무 큰 시련 아닙니까?? 네??


----------
1(TUE)~2(WED)

skip.. 오로지 변화산기도회만을 위해 존재하였던 시간들.. 스텝의 노고가 노골적으로 노출되었던 때..


----------
3(THU)

이대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축낼 순 없다. 으아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해.. plz..

감행했습니다. 내일 새벽기도회 출석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질러버렸습니다. megabox tickets. ^-^ 원래는 몸보신을 하려고 했었는데.. 후~ 일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건 이후로 미루고..

수백대의 20D로 촬영했다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던 터라.. 다른건 제쳐두고..(뭐~ 시간도 맞긴 했지만서도..) 우선순위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영화 시작전의 잠깐의 짬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봉은사로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핫도그전문점(요기 커피와 핫도그가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 추르릅~!!)에서..


음.. 요즘들어 많은 기대감은 역시 많은 실망감을 가져다 줄 충분한 개연성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ㅡ.ㅡ;; 음악은 적절하고 잘 어울렸지만.. 시나리오는.. 뭐랄까~ 정서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할까? 점수를 매기자면.. ★★☆☆☆ 정도?? 움.. 너무 낮게 주지는 않았나 모르겠군요.. 그랬습니다.

그래도.. 마치 공장에서 일을 하는 로봇과도 같았던 요 며칠동안의 삶 가운데.. 활력이 되는 파워풀한 감행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덕분에 에너지 게이지도 많이 회복된듯 했고.. 후훗~!!


----------
4(FRI)

놓여진 상황 가운데..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 그 순간에 누군가가 나를 떠올린다는 것, 그를 도와주어야 할 상황이라는 것..

그렇게.. 일을 맡았습니다. ㅡ.ㅡ;; 데드라인이 다음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고 기겁했지만.. 맡아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떡합니다. 좋은 일을 하신다는데.. 하나님의 일을 진행중이라시는데.. -_-;; 잠시동안의 외도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다음주 토요일에 일산 라페스타 거리에서 진행되는 '니느웨 프로젝트'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__________^*


----------
5(SAT)

이번에 쓴 글에서만 세 번째.. 영화 이야기입니다. ㅡ.ㅡ;; 뭐~ 그렇다고 평론이나 의견이 들어간 글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동일하게.. megabox 02:20 야수와 미녀.. 하나밖에 없는 사촌동생과 함께 했습니다. 후훗~!! 일찍부터 저보다 한 키나 더 자라버린 녀석.. 친가 쪽에서는 제가 가장 작은 키를 소유하고 있기에.. ㅡ.ㅡ;; 다들 거인인거야?? 나도 175인데.. 다시한 번 재봐야겠으..

류승범 특유의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코믹연기가 일품이라는 이야길 귀가 닳도록 들어서였는지.. 저도 모르게 많이 기대하고 갔었나 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큰 법.. ㅡ.ㅡ;; 그래도.. 심야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은.. 항상 상쾌합니다. 오늘도 역시..


----------
6(SUN)

더없이 바쁜 토요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리는 주일.. 오늘도.. 어김없이 빠른 일정을 마치고.. 야외로 훌쩍~!!!

아직까지도 의문인 것은.. 광명시 뒤쪽 카페가 많은 지역 중에 '프로방스'가 있습니다. 거길 다녀왔는데.. 분위기 등은 여느 프로방스와 비슷한듯 한데.. 뭔가 의심쩍어설.. ㅡ.ㅡ;;

주말사역의 피곤함을 말끔이 씻어줄 즐거운 한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뵤~!!!


----------
7(MON)

그러고보니.. 최근 한 일이라고 적어놓은건.. 죄다.. 누굴 만나고,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ㅡ.ㅡ;; 헥~!!!

뭐~ 오늘도 어김없이.. 으흐흐~ 아.. 오늘은 php분석을 했군요. 체리쥬스의 갤러리 쪽을 수정보완해서 오픈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소스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움.. 일정이 조금 느슨해질때 바로.. 오픈을 해버려야 겠습니다. 너무 지연되어서.. 이제 그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 질 때가 되어버린듯?? 훔~!!!

저녁에는 오랜만에.. B와 만났습니다.(예전에.. 이렇게 이니셜만 써 놓으니깐.. 지금보면 저도 헷갈리더라구요. 이게 누군지.. 통~!!! 뭐.. 그래도 할 수 없지요. 기억에 의존하는 수 밖에는.. 때로는 너무 정확하게 기억하는것 자체가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홍대에서 그가 사주는 맛난 밥을 먹고.. NANI's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 후~!! 다시금 예전의 필자의 모습으로 많이 돌아와 있음을 발견하고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더불어.. 그간 묵혀두었던?? 발효되기 직전의 디백이도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19-35와 함께.. 사진 폴더를 보니.. 여름 이후로는 전혀.. >.<


----------
8(TUE)

절망으로부터.. 소망함으로 가득찼던 날.. 아직 살아있다.. *^__________^* Be Proactive~!!!


----------
9(WED)

끈을 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다 되어가지만.. 그 고비를 넘기기 조차 힘든 때가 있습니다. 잠시 뒤면 언덕에 올라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몸이 거부할 때가 있습니다. ㅡ.ㅡ;; 그러나 그 때를 이기면 비로소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발제.. ^-^ 기적이었습니다. 완벽주의자인 척 했던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 Passive Aggressive한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할 수 있었던 실전.. 그래.. 이렇게 성장하는거다..


----------
10(THU)

그러나 때때로.. 작심삼일.. 어제의 승리감, 오늘의 좌절감.. ㅡ.ㅡ;; 그렇기에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하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 음훼훼~!!!


R로부터 <AF Nikkor 80-200mm 1:2.8D>을 건내받았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유~후.. 간만에.. 학교에서 인물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곧 오픈하게 될 갤러리를 희망하면서 말이죠.. *^__________^* 엇, 주말이 다가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477  060208 00:03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006-02-08 129 593
476  060204 02:37 이 세상을 섬길 주님의 손과 발 되어.. 2006-02-04 137 881
475  060127 22:26 쉐이킹 타임  1 2006-01-27 147 788
474  060114 20:00 Made in 이 아닌, Designed in 이어야 한다구.. 2006-01-14 122 597
473  060111 14:55 내 눈에 눈ː이 내려요. 제대로 함박눈ː이 말이죠. 2006-01-11 129 589
472  060105 16:25 일년만에.. 2006-01-05 138 560
471  051231 04:47 Adieu~☆ 2 0 0 5 2005-12-31 125 565
470  051225 23:47 W h i t e _ C h r i s t m a s ~ ☆  1 2005-12-25 151 3852
469  051219 23:20 GRACIAS 2005-12-19 129 634
468  051216 03:10 내 마음밭엔 뭐가 자라고 있죠??  1 2005-12-16 159 642
467  051213 23:55 기도가 필요할 때, 왜 배가 아플까요??  1 2005-12-13 160 708
466  051210 23:55 홀로라고 생각하고 좌절하지만, 혼자만은 아니다. 2005-12-10 130 692
465  051207 23:13 トリック을 사용하는 자가 되기 보다 이를 간파하는 자가 되길.. 2005-12-07 131 640
464  051203 23:52 내 눈엔 첫 눈, 게다가 함박눈 ^-^  3 2005-12-03 131 642
463  051128 22:30 가슴속 깊은곳에서 계속해서 빛나는 그 꿈을 잊지말아 2005-11-28 126 646
462  051125 00:00 꿈은 포기하는 순간, 그 순간 꿈은 끝나는 거거든요. 2005-11-25 132 622
461  051121 02:40 읽고 싶은 책을 다 읽기엔.. 너무 게으르다. 2005-11-21 136 647
460  051117 00:34 지금, 만나러 갑니다. No Skillful~☆ 2005-11-17 138 573
459  051114 21:17 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변화들.. ^-^  2 2005-11-14 127 657
 051111 01:34 또 밀릴테냐?? 앙?? 일주일치씩 쓰던 옛날버릇 나오는구만.. 2005-11-11 143 708
      
 1   2   3   4   5   6   7   8   9   10  .. 3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