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tory\(*`Д´)/ Cherry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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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0809 02:20 온전한 순종
이름: * http://cherryjuice.net


등록일: 2007-08-09 02:23
조회수: 598 / 추천수: 169


욕심과 안일한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게 하며, 자기 뜻을 합리화하여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온전히 그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육신의 생각과 의지를 버리는 작업이 필요하다.(시냇가에 심은 나무 8月 中)

순전치 못한 벧엘 제단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강하게 전하였던 하나님의 사람이 늙은 선지자의 꾀임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 열왕기상 13장의 기록은 꽤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일차적인 순종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순종(그가 상수리나무에서 쉬었던 점, 안일함)을 보이길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예언과 죽음으로도 움직이지 않는 여로보암의 패역함이 바로 멸망의 결과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요 며칠사이 다시금 긴장의 고삐를 느슨하게 풀었던 자신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새롭운 다짐으로 승화시켜야 할 긴장에 대해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금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던 가장 큰 동기부여였던, << 어짜피 할 거라면.. >>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조건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는 사실.. 친구 B로부터 뜻하지 않은 선물과 배려함을 받았습니다. 윗 게시물의 사건에 대한 부담감이 스르르~ 사라질 수 있을 정도의 기쁨이었습니다. 나중에 언급하게 될 일이 있을터이니 이 정도까지만..

하나 둘 씩 여름행사들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바쁜건 저희이지만.. ㅡ.ㅡ;; 움.. 어느덧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기운이 빠지긴 합니다. ㅋ~!!


p.s// 2일은 감신에서의 즐거운 만남.. 광수의 생일이었습니다. 항상 하고픈 말은 가득하지만 서로 바쁜 관계로 이렇다할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음에 아쉬운 친구.. 그리고 4일은 둘도 없는 누나의 생일이었습니다. 덕분에 가족모임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시간..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5일엔 고양이들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가녀린 선율의 Memory가 심금을 울리게 하는 멋진 시간들.. 그리고 함께 해서 즐거운 그녀!


오늘의 추천은~ 삼청동 올물입니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골집처럼 다녀올 수 있는 멋진 곳, 예약하고 한 번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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